[SN포토] 계룡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시선뉴스(충남 공주)]

단풍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달하고 있는 가을의 끝자락.
충남 제일의 명산인 계룡산 국립공원에도 단풍이 굉장히 아름답게 물들었다.

계룡산은 예로부터 주위 산천의 형세가 산과 물이 태극 모양처럼 펼쳐져 있다 해서 풍수지리적으로 매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졌다.
계룡산 이름의 유래는 무학대사가 '금닭이 계란을 품은 형국' 이요,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국'이라며 계와 용을 따서 계룡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뛰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계룡산은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계룡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오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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