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부안)] 부안 ‘모항 해수욕장’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산악경관과 서해안의 바다풍경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아담한 백사장과 아름드리 소나무밭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작은 규모로 조성되어 있지만 무료로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름이 다가오면 텐트를 치고 여유롭게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예전엔 노지였지만 지금은 캠핑을 편히 할 수 있도록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캠핑이 쉬워졌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이 특징인 모항 해수욕장. 커다란 소나무 숲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쉬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이다. 또한 캠핑이 아니더라도 근처에 전 객실이 오션뷰인 가족호텔도 있으니 숙박시설은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넓고 깨끗한 바다 풍경뿐만 아니라 산책로 또한 바다를 끼고 있어 걷기 매우 좋다. 이 산책로 코스는 일몰, 일출을 보기도 매우 좋아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다가오는 주말, 텐트를 들고 넓은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캠핑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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