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대성이 소유한 강남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빅뱅 대성이 소유한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사진-YG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대성이 소유한 이 건물은 군 입대를 하기 전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대성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이 건물 외벽에는 간판도 없으며 식당으로 등록된 3개의 층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 등의 수상한 점들이 발견됐다.

인근 상인들은 룸살롱이다, 술집이다 라는 등의 이야기를 했으며 취재진의 취재 결과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업소가 운영되고 있었다.

또한 성매매까지 이뤄지고 있는 정확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1월 24일 빅뱅의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손님 김 씨가 VIP에게 폭행 당한 후 클럽 이사와 보안요원들에게 추가 집단 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버닝썬 사건으로 인해 불법 성매매, 마약 사건, 집단 성폭행 의혹 등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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