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의사춘기’ 김광수 대표, "식물과 함께하는 모든 것, 플랜테리어의 중심에 선다"
‘마초의사춘기’ 김광수 대표, "식물과 함께하는 모든 것, 플랜테리어의 중심에 선다"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9.07.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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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대기 오염이 심해지는 가운데, 공기 청정기와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식물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 예로, 산세베리아의 일종인 스투키 식물은 공기 정화 능력을 갖고 있어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일석이조의 성능을 자랑한다. 음이온까지 발생하는 식물들의 경우는 전자파 차단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다육식물의 경우에는 특성 상 물을 한 달에 한 번 흙이 말랐을 때만 주면 되기 때문에 관리 역시 어렵지 않다.

이렇게 트렌디한 감각으로 완성된 화분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요소이며, 이는 식물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온라인 식물가게 '마초의사춘기'의 김광수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플랜테리어의 중심에 서겠다는 ‘마초의 사춘기’

Q. 마초의사춘기를 설립한 계기와 명칭의 뜻은 무엇인가

A. 디자이너로 공부를 하다가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식물들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마초라는 명칭은 이 쪽 분야에 여자 분포가 많아서 정하게 된 이름이다.

Q. 마초의사춘기가 전하는 주요 컨텐츠와 아이템은 무엇인가

A. 마초의사춘기는 다양한 분야의 시각, 제품, 패션 등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운영되는 식물마켓이다. 식물과 함께 그린 라이프컬쳐를 부흥시키기 위해 탄생한 팀이며, 각 디자이너들은 자신들의 감각과 감성을 섞어 디자인된 식물을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본 사는 식물이 필요한 공간에 대해 식물뿐 아니라, 공간에 대한 모든 것을 컨설팅한다. 주요 컨텐츠는 식물을 통해 만들어지는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상으로 식물을 통한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 및 송출하고 있으며, SNS에서 식물을 통해 플랜테리어(Plant+Interier)하는 공간을 컨설팅한다.

본 사업의 아이템들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진행하던 중, 식물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고 결정하게 된 서비스다. 현재는 식물을 통한 큐레이팅 및 공간 디자인에서 나아가 식물 플랫폼을 개발하여 조금 더 식물을 쉽게 접할 수 있고 키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Q. 마초의사춘기만의 특징은 무엇인가

A. 누구나 보고 살 수 있는 식물이지만, 이를 조금 더 특별하게 보이게끔 컨텐츠를 제작, 공간 및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간에 맞는 건강한 식물을 제공해 드린다는 점은 마초의사춘기만의 강점이다. 또한 기존 전국 꽃배달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마초의 사춘기가 선보이는 컨텐츠는 서비스와 퀄리티를 포함, 모든 면에서 보다 업그레이드하여 차별화를 두었다.

▲‘마초의사춘기’에서 진행한 포트폴리오 中

Q. 마초의사춘기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시 하는 가치관이 있다면?

A. 트렌드에 민감한 디자이너들의 감각이 모여 탄생한 완성된 화분은 고객들을 만나 또 다른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며,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마초의 사춘기에서는 식물을 통한 큐레이팅 및 공간 디자인의 중요성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해당 분야를 더욱 친숙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일을 진행하고 있다.

Q. 마초의사춘기를 운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인가

A. 아무것도 없던 공간이 우리의 큐레이션 및 시공 등을 통해 멋지고 건강한 공간으로 탄생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마초의사춘기 플랜테리어 작업 후, 매출이 상승했다고 고맙다고 연락을 주시는 많은 사장님들과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시공한 공간이 핫-플레이스로써 어딘가에 소개될 때면 플랜트 디자이너, 공간 디자이너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마지막 한 마디.

A. 앞서 언급했듯, 향후 마초의 사춘기는 식물을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제작해 실현할 예정이다. 식물은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단순한 기성품이 아닌 살아있는 식물을 더욱 건강하고 오래 함께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현명한 식물 구매가 필요하다. 그런 부분을 저희 마초의사춘기에서 채워드리고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 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향후에는 많은 공간들이 식물을 통해 보다 다양해지고 건강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우리 마초의 사춘기가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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