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느낌-제이레빗의 뮤직 콜라보 라이브 콘서트, 관객 열광 속 성료

[시선뉴스] 지난 11월 8일, 가수 제이레빗과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좋은순면’을 사랑하는 여성고객들이 함께한 특별한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가 열려 화제다.

이번 콘서트는 ‘좋은느낌 좋은순면’을 사랑하는 3,000여 명의 여성고객과 가수 제이레빗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음악인 ‘기분 좋은 느낌’이 공개한 후 일주일 만에 10만 명 이상이 음원을 감상하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 된 것이다.

국내 최초로 커피와 음악 콘텐츠 달콤뮤직이 결합한 멀티문화 카페를 지향하는 커피전문점 ‘달콤커피’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좋은느낌 좋은순면’ 페이스북 및 카카오뮤직 등을 통해 선발된 60여 명의 관객들이 초대된 가운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 제이레빗의 공연이 펼쳐졌다.

‘기분 좋은 느낌’은 유한킴벌리가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좋은느낌 좋은발걸음song’ 캠페인을 통해 탄생한 음악이다. ‘좋은느낌은 그 날 발걸음만 봐도 알아요’라는 TV CF 속의 카피처럼 부드럽고 편안해서 발걸음마저 가볍게 만드는 ‘좋은느낌 좋은순면’처럼 기분 좋은 발걸음을 만드는 순간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야기와 발걸음 사진을 받아 참가자들의 이야기는 ‘기분 좋은 느낌’의 가사로, 사진은 뮤직비디오에 담은 작품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번 제이레빗의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는 ‘좋은느낌 좋은순면’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제이레빗의 ‘기분 좋은 느낌’을 직접 들려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분 좋은 느낌’이 지친 그날 여성들을 위로해 주는 따뜻한 음악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분 좋은 느낌’은 지난 10월 27일 음원 최초 공개 이후 촉촉한 가을 감성을 달래주는 멜로디와 여성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된 서정적인 가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벅스,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도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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