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윙스 카투사 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 5일 래퍼 버벌진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년휴가 끝나고 맑던 시절의 날씨다. 스윙스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 사실이 알려졌고, 그의 합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카투사에 지원한 스윙스의 영어실력도 화제다.

카투사는 토익 780점, 텝스 690점 이상 신체등위 1~3급 현역병입영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는데, 스윙스는 성균관대 영문학과 출신으로 토익점수가 970점에 달 하는 것을 알려졌다.

▲ 브랜드뉴뮤직

지난 7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스윙스에게 당시 MC 김구라는 “스윙스가 공부도 아주 잘 해서 성균관대 영문과에 다니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스윙스는 “일반 전형은 아니고 영어특기생으로 입학했다”며 미국 애틀랜타에서 살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스윙스의 카투사 합격 여부다. 스윙스가 지원한 카투사 합격자는 6일 오후 5시에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본인이 합격여부에 밝히고 있지 않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카투사는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 육군에 배속된 한국 군인을 말한다.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로 TOEIC 780점 이상, TEPS 690점 이상 등 일정한 어학 자격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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