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에서 규현이 설계한 첫 여행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서는 대만 여행 마지막 날 가오슝을 벗어나 대만의 옛 수도인 타이난으로 향하는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규현, 광희, 주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tvN ‘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타이난'은 타이완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지명은 '타이완의 남쪽에 있다'는 뜻이다.

타이난은 유서 깊은 문화 유적을 자랑하며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다. 또 음식의 메카답게 대표적인 면 요리와 풍성한 해산물 요리를 자랑하며 온난한 기후로 달콤한 디저트도 함께 발달하였다.

이날 멤버들은 대만의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옛 수도인 '타이난'으로 향했다. 타이난에서의 첫 목적지는 아침 식사를 위한 단빙 맛집이었다. 단빙은 대만의 오믈렛으로 토핑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아침 식사이다.

한편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