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관악구)]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

관악산은 서울시 한강 남쪽에 우뚝하게 솟아있는 산이며 높이는 632.2m이다. 그 뒤쪽으로는 청계산, 백운산, 광교산으로 연결되는 한남정맥(漢南正脈)이 이어지며 산 정상부에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冠岳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서울과 그 근교에 거주한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 항상 적지 않은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요즘은 날씨가 많이 덥지 않고, 그늘에 가면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어 등산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관악산의 능선마다 바위가 많고 큰 바위 봉우리가 연결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루는 곳으로 서울에서 보기 힘든 장관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관악산에는 크고 작은 테마 산책길들을 만들어 놔 등산객들이 지겹지 않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어 놓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그중 많은 사람들이 숲이 좋은 길(관악산 도란도란 걷는 길)은 주변으로 연결되는 길이 많아 함께 찾아가기 좋은데, 주변 호압사나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천주교 삼성산성지, 약수사 등을 함께 들를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여기서 잠깐!

관악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여러 곳이 있다.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대표적이다. 정상까지 길이는 약 4km이며 맑은 계곡물과 관악산 야회식물원, 관악산 호수공원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또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뒤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길이는 약 3km이며 연주샘을 지나 오르는 길이 가파르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관양고등학교에서 오르는 등산로는 약 5km인데 풍광이 좋은 곳이며, 팔각정을 지나 불성사, 깔딱고개, 장군바위를 지나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