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2일에는 북한이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미사일 3발을 잇따라 발사했으며 군 당국은 무력시위 차원의 추가 발사 가능성울 예의 주시했다.
당시 군 당국은 이날 발사된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120km에서 160km에 이르는 지대함 미사일로 추정했으며, 앞서 북한은 최근 군사훈련 등을 이유로 동해와 서해상 10곳을 추가로 선박 운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군사훈련과 무력시위 차원에서 추가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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