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다예 측이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학폭 징계 기사는 허위사실"이라며 강경대응 의사를 밝혔다.

28일 다예의 법률대리 측은 "다예가 학교폭력으로 징계를 받았다는 기사는 허위사실"이라고 강력하게 전했다.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최형승 변호사는 "다예가 졸업한 학교 측에 사실을 확인한 결과 당시 사건에 의해 열린 학폭위에서 해당 징계는 다예가 아닌 제3자가 받은 징계임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출처_베리굿SNS
출처_베리굿SNS

또한 최 변호사는 "다예 학폭 관련 허위사실이 포함된 글과 이에 대한 악성 댓글로 인해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동료들의 피해가 극심하다"라며 "자체 모니터링 및 제보 자료를 취합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한 매체는 "다예는 학창 시절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던 A 씨와 학교폭력 혐의로 징계를 받았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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