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하모니 최용구 대표, “침대, 토퍼 매트리스의 혁신 AIR SLEEP(에어슬립)이 수면과학시대 연다”
㈜내추럴하모니 최용구 대표, “침대, 토퍼 매트리스의 혁신 AIR SLEEP(에어슬립)이 수면과학시대 연다”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9.06.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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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 침대 매트리스·베개를 이루는 라텍스 일부에서 라돈을 포함한 잠재 발암물질이 발견되었다는 보도 내용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하루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을 보장할 침대에서 이런 이슈가 생겼다는 것은 꽤나 충격적인 일이었고 대다수 국민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물론 해당 사건 이후, 다수의 가구 브랜드들이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침대라는 슬로건과 함께 안정성 테스트를 마쳤다고는 하나, 이미 퍼져버린 대중들의 불안함을 떨쳐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렇듯 침대는 현대인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 중 하나이자,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곳이어야 한다. ‘숙면’은 그 날의 컨디션을 좌우하고 나아가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내추럴하모니의 최용구 대표를 만나 ‘에어슬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우선, ‘내추럴하모니’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를 부탁한다.

A. 당 사는 홈 데코레이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1999년, 가구 및 소품에 대한 7개 상품군 생산을 완료하여 지역 별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면서 가구사업에 뛰어들었다. 2008년, 침구류 연구 개발 컨셉이 확정되며 공장을 확보, 설비를 시작했고, 이 때부터 앤틱 가구에 대한 다변화를 꾀하며 본격적인 침구 개발에 나섰다. 2010년, AIR SLEEP 개발 투자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까지 공장을 확장했으며 2015년에는 AIR SLEEP 특허 및 상품 출원을 완료했다. 그리고 현재, 침구류 홈쇼핑 방송을 개시,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고 백화점 및 로드샵에 대한 신규 매장 런칭을 진행하고 있다.

Q. 내추럴하모니의 주력 아이템인 ‘AIR SLEEP(에어슬립)’은 어떤 것인가?

A. 에어슬립은 3차원 공법의 입체구조를 가지는 쿠션 재료로써, 물속에서 태어나 위생 및 청결 상태가 뛰어나며, 매트리스에 적합한 성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뛰어난 체압 분산성을 확보하고 이상적인 수면 자세를 만들게 된다. 형상을 빠르게 회복하는 특성이 있어 높은 반발력을 통해 고품질의 수면을 지원하게 한다. 에어슬립은 저온에서도 딱딱해지지 않고 고온에서도 쉽게 변형되지 않아 보존력이 뛰어나다. 특히, 꺼짐 현상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세척까지 손 쉽다는 강점이 있다.

Q. ‘AIR SLEEP(에어슬립)’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우선 에어슬립은 타 소재와는 기본적인 구조에서부터 차이가 있다. 에어슬립은 하나의 실이 차곡차곡 쌓여 성형된 3D 입체 그물망 구조로, 폴리에틸렌(알레스토마)을 특수한 공법으로 사출하여 일반 매트리스보다 우수한 탄성과 복원력을 가진다. 특히, 특정 부분의 탄성을 조정할 수 있어 맞춤 형태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폴리에틸렌(알레스토마)은 에틸렌 가스를 중합하여 만든 플라스틱으로, 방습성이 좋고 무취·무독성이라는 점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보인다. 또한 화학성과 절연성이 좋아 생활 용품 곳곳에서도 이미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침구류는 각종 세균들로부터 쉽게 노출되어 있어 매년 향균 작용이 있는 가구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그 근원을 없애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다. 에어슬립은 개발 당시부터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다. 만에 하나 세균이 검출되더라도 세탁 한 번에 완전 박멸이 가능한 소재다. 이를 통해 관리가 어려운 침구류에 대한 대중들의 걱정을 씻어낼 수 있다.

Q. 침대제작에 있어 일명 ‘꺼짐 효과’의 대응은 꽤나 껄끄러운 것으로 아는데.

A. 그렇다. 아무리 비싼 매트리스를 써도, 사용기간이 오래 될수록 자주 눌리는 부분은 필연적으로 꺼짐 효과를 동반한다. 매트릭스가 지나치게 부드럽거나 딱딱하면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사람은 누울 때 머리·어깨·허리·다리에서 전체 무개를 지탱하는데, 척추의 S자 곡선을 유지하면서도 매트리스에 걸리는 체중이 집중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어 슬립’은 체압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여 꺼짐 효과를 최소화한다. 즉, 몸을 지탱하기 위한 균등한 압력을 모든 방향으로 분산한다. 이를 통해 ‘꺼짐 효과’뿐만 아니라 체압 분산을 통해 건강한 신체 균형을 잡아주고, 탄성과 복원력이 좋아 수면 중 몸을 편안하게 움직이게 해준다. 이를 통해 수면의 질 자체가 올라간다.

Q. 수면에 있어서 ‘통기성’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A. 에어슬립은 재단법인 일본섬유제품 품질기술센터에서 진행한 통기성 실험을 통해 우레탄의 25배, 솜매트의 21배에 달하는 공기 투과량을 보였다. 통기성은 몸에 닿는 가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데, 쾌적한 수면기후(*취침 중 이불 속 온도)가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초기 수면에서 깊은 수면으로 들어갈 때 체온을 0.3~0.8도 정도 내리기 위해 체열을 발산한다. 이 과정에서 베개나 매트리스가 신체에서 발산된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지 못하면 깊은 수면으로 진입하기가 어렵다. 열과 습기에 약한 메모리폼·라텍스와 달리 에어슬립의 경우 쾌적한 수면 온도인 28도 전후를 지켜주며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

Q. 에어슬립이 가진 강점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을 것 같은데

A. 기능성 침구시장의 거의 절반은 베개가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폰·태블릿이 보급화 되면서 거북 목 증후군, 목 디스크 등의 질병 사례가 굉장히 늘어나고 있다. 동시에 자세를 교정해 줄 기능성 베개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능성 베개의 대부분은 소재의 혁신보다는 베개 자체의 디자인이나 형태만 바꾸는 경우가 많다보니, 근본적인 취약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어 슬립은 소재의 혁신뿐만 아니라 어떤 형태로도 제작이 가능하고 부분별 탄성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베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개발·판매가 가능하다.

Q. 향후 전망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준다면

A.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건강과 관련된 소비욕구가 증가하면서 특히 40세에서 60세 사이의 관련 지출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사회적 배경과 더불어 웰-빙 바람이 불며 젊은 층도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에어슬립은 기능성 침구류이면서도 고품격 웰빙을 지향한다.

특히 라돈, 토륨을 포함한 발암물질 이슈로 인해 1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가구 업체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으나, 에어슬립 제품의 경우 한일원자력에서 라돈 및 토륨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시험 결과까지 받아놓았다. 당 사는 에어슬립에 대한 보급을 통해 수면 과학 시대의 선두주자로 나아가며, 동시에 가구 시장 전반에 대한 변화와 발전을 추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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