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근우가 ‘제이진 아티스트’와 한 식구가 됐다.

제이진 아티스트 측은 지난 26일 “모델 이근우가 오랜 전부터 알고 지내던 제이진 아티스트 사업부 이요셉(이성일) 대표와의 의리를 지켰다.”며 “이근우가 탑모델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근우 [사진/ 제이진 아티스트 제공 ]
이근우 [사진/ 제이진 아티스트 제공 ]

또한 제이진 아티스트 사업부 이요셉(이성일) 대표는 “3년 전 이근우의 SNS에 올라온 일상 사진을 보고 바로 패션모델 일을 제안을 했었고, 근우가 그 제안을 받아들여 패션모델의 꿈을 갖게 되었다.”며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며 여러 모델 에이전시의 전속계약을 제안 받았지만 전부 거절을 하고 나와의 의리를 지켜준 만큼 모델 이근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이진 아티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 이근우는 2018 F/W 블랑드 누아 컬렉션으로 데뷔를 하였고, 그 이후에도 여러 브랜드의 패션쇼에 캐스팅되며 패션모델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모델이다. 또한 19S/S 김서룡 옴므 룩북의 모델로도 발탁되어 본격적으로 패션모델로서의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제이진 아티스트 관계자는 "제이진 아티스트는 제이진 멀티테인먼트 그룹 산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업체로, 2017년 패션모델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배우, 뮤지션, 다양한 아티스트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해외 유명 모델 에이전시와도 독점 계약을 맺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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