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헐리웃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하게된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키아누 리브스의 노숙 생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헐리웃 배우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초췌한 모습이었다.

실제로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 아이까지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하며 큰 상실감을 맛봤다.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사임은 지난 2001년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며 키아누 리브스에게 다시 한 번 충격을 줬다. 이 때문에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 최근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리브스의 노숙 이유에 대한 내용을 다루기도 했다.(출처/MBC)

한편 10월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거리에 등장했는데 청바지에서 블레이저를 입고 등장한 키아누 리브스는 밝은 근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캐나다 출신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콘스탄틴', '매트릭스', '위험한 관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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