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성당서 라이터로 성경책 태운 30대 입건 外 [오늘의 주요뉴스]
술 취해 성당서 라이터로 성경책 태운 30대 입건 外 [오늘의 주요뉴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9.06.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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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술 취해 성당서 라이터로 성경책 태운 30대 입건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전북 군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성당에 들어가 성경책을 태운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3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께 군산시 한 성당에 진입, 주머니에 있던 라이터로 성경책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를 목격한 성당 관리인 신고로 출동해 현장에서 A 씨를 붙잡았다. A 씨는 당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사건 당일 새벽부터 술을 마신 뒤 범행한 것으로 보고 A 씨를 다시 불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훔친 차 몰고 달아나다 차량 8대 들이받은 무면허 30대 구속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훔친 차를 몰고 경찰 추격을 피하다 차량 8대를 들이받은 혐의(절도 등)로 무면허 운전자 김 모(34) 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축현장에서 일하던 김 씨는 지난 12일 정오께 전남 나주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동료 소유 승용차를 몰고 달아났다. 도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께 김 씨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 도로를 달리는 것을 확인하고 추격을 시작했다. 경찰이 추격하는 것을 눈치챈 김 씨는 운행 중인 승용차 3대와 주차된 차량 5대 등 총 8대를 들이받고 시내를 마구 달리다 오후 7시께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운전 삼성라이온즈 박한이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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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형사4부(박주현 부장검사)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박한이 선수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박한이는 지난달 27일 오전 혈중알코올농도 0.065% 상태에서 자녀 등교를 위해 운전한 뒤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냈다가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박한이는 음주운전에 적발된 직후 은퇴를 선언했지만 KBO는 지난달 3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그에게 9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 봉사활동 180시간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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