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이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은(사라) 번화가를 걸었고, 바비 인형 같은 그녀의 모습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시선을 떼지 못하며 수근 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한예슬이 카페에 들어갔고, 사람들은 카페 밖 창문에 몰려 그녀의 미모를 구경했다. 이때 마침 관상가가 한예슬을 보며 다가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녀의 관상이다”라며 극찬했다.

▲ 배우 한예슬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해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출처/SBS)

이 장면에서 한예슬은 황금 비율 몸매는 물론, 오똑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날 한예슬은 주상욱(한태희)을 스토커로 오해하는 등,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한예슬은 가정부에게 스토커를 만났다고 하소연하며 현관 비밀번호를 바꾸기도 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 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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