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시선뉴스(울산 간월재)]
황금물결이 출렁이는 바다를 산에서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알프스를 닮은 듯 고원지대 억새평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 영남알프스로 떠나보세요.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은 하늘, 억새, 운무, 전망, 경관 등을 주요 테마로 한, 해발 1,000m 정도의 7개의 산 능선 곳곳에 펼쳐진 억새가 아름다운 곳으로 신불산과 영축산 사이의 60만여 평, 간월재 평원의 10만여 평, 고헌산 정상 부분의 20만여 평에서 가을의 억새가 자라는 곳입니다.

▲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10월 초에 다녀온 간월재는 황금물결이 조금 덜 했지만 지금쯤이면 간월재 아래로 억새평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만발한 억새가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알프스 억새 축제는 10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 축제 기간에 맞춰서 울산 등억리에 있는 간월재 억색군락지로 마지막 가을 산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