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6월 7일에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 팀이 7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당시 본선 진출을 가리는 경기에서 전반 8분 만에 박주영이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37분에는 대표 팀의 막내 기성용의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선수들의 치열함으로 당시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를 2대 0으로 꺾고 2010년도 남아공 월드컵 본선 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두바이 현지 교민 등 2천여 명의 붉은 악마들도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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