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수지가 이를 기념하며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먼저 끝난 성록오빠, 승환오빠, 혁진오빠 고생하셨습니다. 승기오빠랑은 막씬까지 홧팅"이라며 꽃받침을 하고 이승기, 신성록, 신승환 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위) /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아래)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위) /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아래)

이승기도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다가올 배가본드. 드디어, 모든 촬영 종료. 모두 고생 많으셨구 감사했습니다! 2019년 9월은 배가본드!!"라며 마지막 촬영을 기념했다.

한편 SBS 측은 5월 22일 오전 뉴스엔에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가 9월 편성됐다"고 밝혔다.

평범하게 사는 남자가 우연한 사고에 연루되면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첩보 드라마인 '배가본드'는 지난해 6월부터 촬영이 진행되어 원래는 5월 방송이었으나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방송시기가 미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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