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지상, 알고 보니 유동근-전인화 아들? 수려한 외모 눈길...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지상이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인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유동근과 전인화의 소속사 측은 "'슈퍼밴드'에 출연하고 있는 지상이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 맞다"라고 밝혔다.

또한 '슈퍼밴드' 제작진 측도 "지상이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 유지상이 맞다"라고 인정하면서 "해당 사실은 처음에 몰랐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유지상은 연예인 2세라는 타이틀 없이 뮤지션 지상으로 자신을 알리기 위해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상은 슈퍼밴드에 출연해 에드 시런(Ed Sheeran)의 'Thinking Out Loud'로 무대를 선보였고 무대를 본 락밴드 리킨 파크의 멤버 조 한은 "야수가 숨어 있는 것 같다. 만약 야수가 나오면 모두를 놀라게 할 같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 유지상이 출연하는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