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전문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대표 이영채)은 지난 6일 김포고촌점에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촬영이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촬영은 조진갑이 함께 일하는 근로감독관들과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장면으로, 지난 14일 방영됐다.

MBC에서 방영 중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근무하는 조진갑(별명 : 조장풍 / 김동욱 분)이 악덕 사업주들로 인해 생계의 끝자락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보며 을을 대신해 악덕 사업주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로, 로맨틱과 코미디가 적당히 밸런스를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의 공감·감동·재미를 불어넣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제작 지원하는 ‘지호한방삼계탕’ 측에 따르면, 가맹점 오픈 후 각 가맹점의 필요한 개별 마케팅비용의 50% 가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 역시 일절 가맹점주의 부담 없이 전액 본사 부담으로 진행하는 등 착한 프랜차이즈로써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영채 대표는 “사회적 강자로부터 약자를 보호한다는 드라마의 내용에 많은 공감을 했다. 올바른 프랜차이즈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 지호한방삼계탕의 사업의 방향과  닮았기에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제작지원을 계기로 더욱 착한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하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남시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쌀 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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