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7년 차인 박소연(27)이 프로 데뷔 후 167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박소연(27)은 5일 여주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658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 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3타 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박소연은 박민지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12번 홀 버디로 잡은 1타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 마침내 생에 첫 승을 거두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2013년부터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박소연은 지난 166개 대회에서 준우승만 6번, 그 중에 연장전 패배도 2차례 있었다.
박소연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준우승의 설움을 날려버리고, 한풀이에 성공했다. 박소연을 후원하고 있는 옥타미녹스는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자인 조아연과 지난 KLPGA챔피언십 우승자인 최혜진도 후원하고 있다. L아르기닌, BCAA, 등 주요한 아미노산 10종과 비타민B2, 옥타코사놀을 1회 섭취 분씩 한 포에 담아 필드 위에서도 쉽게 에너지 보충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으며, 선수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투어프로들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오늘의 지식콘텐츠
- [글로벌★피플] ‘챗GPT’ 오픈AI ‘샘 올트먼’, “AI의 발달 부작용 대비한 안전망 확보해야”
- [무비레시피] 여고에는 항상 괴담이 있다...그 시절 공포 ‘여고괴담’
- [시선★피플] 악당의 계보를 이어가다...영혼 갈아 넣은 '범죄도시3' 새로운 빌런 이준혁
- [글로벌★피플] 이색적인 이력의 소유자, 가전의 제왕 다이슨 CEO '롤랜드 크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