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 현지를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퍼지고 있는 것이 오늘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배우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화 멤버 전진과의 열애설과 관련,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인 단계인터라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힐 수 없다”라고 밝혔다.

▲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 여행지에서 포착됐다고 현지 교민들이 전하고 있다.(출처/다음 프로필)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몇몇 누리꾼에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당시 윤진이는 선글라스도 착용하지 않은 채 일반 좌석에서 관람하다 공연이 끝나기 전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이며,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과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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