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베트남 다낭)] 이곳은 베트남 중부에 있는 직할시로 말굽 모양으로 생긴 만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1980년대 이후 도시 현대화가 이루어져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로 발전했다. 가족여행지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바로 베트남의 ‘다낭’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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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조명이 요란하게 바뀌며 야경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해외여행을 즐길 때 현지 시장을 들러 보는 것도 여행의 좋은 방법이다. 시장만큼 현지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수많은 관광객과 물건값을 흥정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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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 비치에 위치한 나이트 마켓과 아시아 파크 인근에 위치한 헬리오 야시장은 다낭의 대표적인 야시장이다. 이국적인 등불 아래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베트남 전통 음식과 함께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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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 비치는 세계의 3대 선셋 장소로도 유명한데, 푸른 하늘과 야자수로 둘러싸인 풍경은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수상스키, 바다낚시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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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 역시 대표적인 관광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지정된 어느 지역은 도보전용이어서 수많은 오토바이들 틈을 벗어날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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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낭은 여행 중 먹거리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도 저렴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식사를 하고 난 뒤 강가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양하게 그리고 색다른 매력을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다낭으로의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겠다.

아름다운 사진 '조수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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