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종전 연 2.25%에서 2.00%로 인하됐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010년 11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번달 대출금리에 적용되는 9월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금융규제 완화와 더불어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계부채가 1천조 원을 넘어선 지금, 국민의 최대 재무목표로 부채상환이 자리를 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주택담보대출‘이다. 아파트·주택 담보대출은 최소 10년 이상, 최장 35년의 장기상품이다. 긴 기간 동안 끌어안고 가야 할 부채인 것이다.

주택 담보 대출은 소득에 맞춰 장기적으로 계획을 잘 세우는게 좋다

따라서 조급하게 상환하는 것보다 소득에 맞춰 장기적으로 가계재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가령 연봉 5천만원의 급여 소득자라면 총 급여의 40%를 대출상환 계획으로 설정하고, 1년 단위로 조기에 상환하는 방법이 있다.

요즘처럼 현재 가입한 대출상품보다 시장금리가 저렴하다면 대환대출을 고려해 금융비용을 절감해 볼 수 있다. 대환대출이란 금융기관에서 새로 대출을 받아 이전의 대출금과 연체 등을 갚는 제도로, 대출금리가 역대 최저치인 현재 유리한 방법이다.

대부분 재테크라고 하면 부동산투자나 주식, 펀드 등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현재 아파트담보대출과 같은 주택담보대출이자를 상환 중이라면 이를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 될 것이다. 대출이자를 갚아나가는 사람이라면 이자로 세어나가는 자금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최근 대출상환중인 사람들에게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왜냐하면 본인이 직접 은행별로 직접 찾아보고 여러 조건을 상세하게 확인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해 고객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아파트분양 및 매매잔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 및 일반부동산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을 전문 상담사들의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금리비교전문사이트 금융테크(http://www.financetek.co.kr)에 상담하는 것이다. 금융테크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에 대한 맞춤식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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