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가수 장재인(28)과 밴드 사우스클럽의 남태현(25)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구어졌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각각 1991년생, 1994년생으로 연상연하 커플로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함께 출연해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
[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

한편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장도연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도연이 아니고 장재인이었네" "장도연언니가 아니네....남태현 연기 진짜 잘했던거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태현은 tvN '아찔한 사돈연습' 출연 당시 장도연과 두근두근 케미를 선보이며 '연애 천재' '연애술사'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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