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그가 출연했던 영화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한 매체는 "한국 배우 마동석(돈 리)이 마블 스튜디오의 '더 이터널스'로 미국 영화에 데뷔한다"라고 보도했다.

출처_마동석 SNS
출처_마동석 SNS

이번에 마블이 새롭게 선보이는 '더 이터널스'는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이터널' 종족에 관한 이야기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4의 세 번째 영화다.

한편 마동석은 2016년 한국형 좀비 영화 부산행으로 해외 영화시장에 얼굴도장을 찍었으며 2017년 영화 범죄도시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또한 범죄도시 이후에도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챔피언, 원더풀 고스트, 성난 황소 등 쉴 틈 없이 작품 활동을 펼쳐왔으며 다가오는 5월에 영화 악인전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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