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9년 4월 13일에는 경남 거제에서 관광버스가 택시와 정면충돌해 4명이 숨지고 3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관광버스가 택시와 충돌한 뒤 잇따라 대형 소나무와 부딪쳐 간신히 멈춰 섰고, 비탈길에서 대형참사를 낸 버스가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운전을 함에 있어 ‘안전 수칙’은 정말 중요합니다. 시동을 켬과 동시에 늘 사고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죠. 특히 중앙선 침범, 졸음운전 등 큰 사고를 야기하고 나와 타인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중과실 행동을 하지 않으려는 운전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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