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기존 멤버들이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과 첫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숙소에 먼저 도착한 남자 멤버들은 짐을 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사이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가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멤버들은 후지이 미나의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에 술렁였고, 수줍어 하며 악수를 나눴다. 방으로 들어온 남자멤버들은 "이름이 무엇이냐" "나이가 몇이냐"라고 물어보며 후지이 미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쳐

'헬로 이방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게스트하우스 주인 김광규가 외국인 청춘남녀 9인을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간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규 멤버로 합류한 인물은 캐나다 출신의 조이, 미국 출신 데이브, 독일인 존, 중국인 레이, 파키스탄의 알리, 리비아의 아미라, 콩고 출신 프랭크 등이다. 여기에 강남과 후지이 미나까지 총 9명이 김광규와 함께 게스트 하우스에서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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