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퀸의 무대를 위해 체중 감량 투혼을 선보였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콘서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들은 리허설 전 대기실에 모여 떡을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재연한 김광규는 배가 들어간 모습으로 등장했고, 출연진들은 "배가 없다"고 탄성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런닝을 입어야하니까 급 다이어트를 했다. 아침도 못 먹고 왔다"고 했고, 출연진들은 "노래 지르려면 밥 먹어야한다"고 걱정했다.

김광규는 결혼 후 처음 보는 강수지에게 신혼 생활에 대해 물었고, 강수지는 부끄러워하며 "잘 지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