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에 출연하고 있는 이유영이 과거 '간신'에서 선보인 노출 연기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유영은 과거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봄’ 출연 당시의 노출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유영은 인터뷰에서 과거엔 노출 연기에 대해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봄’ 시나리오를 접한 뒤 작은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가장 아름다울 때 예쁜 몸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다”면서 “관객들이 눈요깃거리가 아니라 조각 모델의 조형적 아름다움으로 봐줬으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15년에 개봉된 영화 ‘간신’에서 임지연과 함께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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