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배우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두 번째 일상이 전파를 탔다.

양미라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간 것에 대해 "남편은 일반인인데 너무 큰 관심을 받다보니까 무서워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검색창에 자기 이름이 있는 것 자체가 무섭다며 벌벌 떨었다"며 "대식가인데 먹은 것을 소화도 잘 못 시키더라"고 덧붙였다.

MC 이휘재는 양미라에게 남편 정신욱의 직업에 대해 물었고, 양미라는 "가구랑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아내의 맛'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어쩐지 집이 좋더라"고 입을 모았다.

MC 박명수는 "이제 봄이니까 대목이겠네"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지금부터 바빠질 시즌이다"라고 양미라 대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같은 직업인데 왜 아무것도 안 하는 거냐?"고 핀잔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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