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신조어 '김현아'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유권과 비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식을 걸고 신·구조어 퀴즈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지라시'가 문제로 출제되자 문세윤은 "지금은 라디오 시대"라고 정답을 외쳤다.

'무나'는"무료나눔"이었고, '수부지'는 "수분 부족형 지성"이었다. '야곱'은 "야채곱창"이었다.

모두가 정답을 맞춘 가운데 김동현과 피오가 마지막까지 남았다.

마지막 문제는 '김현아'였다. 좀처럼 정답을 말하지 못하는 두 사람을 위해 붐은 "주부들 사이에서 많이 쓰인다"고 힌트를 제시했다.

이에 김동현은 "김포 현대 아파트"라고 말했고, 피오는 "김포 현대 아울렛"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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