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결국 구속된 가운데, 연예인 지인A의 마약 투여 권유를 받았다고 자백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뉴스프로그램 '8뉴스'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황하나에 대해 다뤘다.

이날  '8뉴스'는 마약을 투약한 것에 대해 황하나는 "2015년에 처음으로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끊었다가 2018년 연예인 지인 A씨의 권유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해 또다른 파장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해당 내용이 공개된 직후 연예인 A씨를 향한 추측이 이어지며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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