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의 데이트가 화제가 되면서, 임 전무의 패션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YTN Star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지난달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도됐다. 두 사람은 홍콩에서 진행된 아트페어에 함께 방문해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했다는 후문.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은 두 사람의 데이트 패션이다. 이날 보도에서도 두 사람의 패션이 공개됐다.

이날 임 전무는 사파리 스타일의 점프수트를 착용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지고 했다.

앞서 임세령·이정재 커플은 지난해 영화관 데이트 모습에서도 패션이 집중 조명됐다. 당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 임세령과 이정재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임세령은 또 숏컷 머리 스타일로 시크함을 뽐냈다. 

임세령이 착용한 옷의 가격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사진 속 임세령이 착용한 코트는 3200만원대, 핸드백은 2400만원대, 신발은 670만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는 올해 나이 47세, 임세령 전무는 올해 나이 43세로 4살 차이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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