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9년 4월 6일에는 도심 속의 봄맞이 소풍 명소로 알려진 서울 여의도에서 벚꽃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도로 위를 수놓은 핑크빛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이날 여의도 윤중로에는 7천 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였고, 문화 행사를 즐기거나 산책을 하는 등 행복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축제는 이날부터 12일간 진행됐고 축제의 개막과 함께 일부 도로 구간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올해 벚꽃 축제 역시 속속 소식을 알리고 있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즐거움과 함께 안전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점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불조심은 재차 강조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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