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화장품 원료 판매기업 에코팩토리의 '로즈힙 오일'이 국내뿐만 아닌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을 받았다.

에코팩토리는 2006년부터 유기농 원료에 대해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다양한 원료들이 유기농 인증을 받아 왔으며 '유기농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코스모스 인증은 GMO사용의 엄격한 관리 하에 천연 유래 성분을 95%이상 함유하고 있어야 하며 20%이상의 오가닉 성분 함유의 기준이 충족되어야만 발급받을 수 있다.

에코팩토리의 유기농 로즈힙 오일은 비정제 오일로써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정제오일이나 여러 오일을 섞어서 판매되는 블렌딩 오일 등과의 차별성이 뚜렷한 100% 로즈힙 오일이다.

로즈힙 오일 외에 아르간 오일과 호호바 오일도 코스모스 인증을 받아 지난 달 호호바 오일의 품절사태를 겪은 탓에 에코팩토리의 양호준 공장장은 "이번 로즈힙 오일은 충분한 물량확보를 통해품절로 인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코팩토리는 최근 무기자차 유기농 선크림의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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