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승민이 사진 촬영이 취미라고 소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가 '남친짤' 만들기에 도전하며 승민이 포토그래퍼로 나섰다.

직접 자신의 카메라를 들고 온 승민은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멤버들을 찍어주거나 풍경을 찍고 있다"고 취미를 밝혔다.

이어 승민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승민이 찍은 멤버들의 사진은 화보 못지않은 수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승민은 전문 용어를 섞어 자신의 사진을 설명하며 전문가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보던 조세호는 승민에게 "인물이 재밌냐, 사물이 재밌냐, 풍경이 재밌냐"고 물었다. 승민은 "멤버들 얼굴이 재밌다"며 "예쁜 풍경을 뒤로하고 멤버들의 얼굴을 찍는 게 가장 재밌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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