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이목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오자마자 아침일찍부터 이사하느라 눈에 실핏줄이 다터진 은지와 은지 혼자 이사하는게 마음쓰여 아침부터 달려온 우리오빠 당충전하러 까페왔다가 고대로 잠드는줄ㅋㅋㅋㅋㅋㅋ 고생했어 내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린 바 있다.

사진 속에는 처제 양은지의 어깨에 기댄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양미라 보다 먼저 결혼한 결혼 선배기도 하다.

한편,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은 그보다 2살 연상인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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