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거참' 김강훈이 전원책과 짝궁이 되자 탄식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강화도로 단합대회를 떠난 전원책, 노주현, 허참과 이솔립, 김강훈, 서레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짝궁 정하기가 진행됐다. 

노주현과 허참, 전원책은 모두 자신이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김강훈과 서레프는 "전원책 할아버지만 아니길"이라고 바람을 드러내 전원책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마음이 상한 전원책은 "너희 둘 중에 나랑 짝꿍되는 사람은 오늘 완전히 죽었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사다리타기 결과 이솔립은 허참, 김강훈은 전원책, 서레프는 노주현과 함께하게 됐다. 

 
전원책과 짝궁이 된 김강훈은 좌절했고, 그 모습을 본 이솔립은 "전원책 할아버지를 잘 몰라서 그렇겠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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