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이미영이 언급한 소기증의 증상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뚝 떨어진 성장 호르몬으로 잔병치레가 잦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탤런트 이미영이 "수다스럽고 억척스러운 연기를 많이 하는데 대사를 하다보면 숨이 딱 막히고 땀이 죽난다"고 말했다. 이에 모시언 한의사는 "전형적인 소기증이다. 말을 많이 하면 열이 난다"고 설명했다.
소기증은 기가 부족해 말소리에 힘이 없고 숨 쉬는 것이 약하며 쉽게 피곤해지는 증상이다. 그는 "시간마다 몸을 따라 정기가 올라온다. 그리고 오른쪽 발바닥으로 내려가서 끝이 난다. 방송을 하는 9시-10시는 어깨쯤에 올라와 있다. 시간에 맞춰 혈을 지압해주면 좋다. 용천혈 지압을 세게 눌러주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미영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였던 보람의 친모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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