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가수 김형준 / 팬클럽 사이트)
(사진 출처=가수 김형준 / 팬클럽 사이트)

'한류스타‘ 김형준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김형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보도가 전해지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김형준 성폭행 의혹을 계기로 무고죄 논란이 다시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고죄는 허위사실의 신고가 수사기관에 도달한 때 성립된다. 만약 무고죄가 성립하게 된다면 허위사실 신고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다만 무고죄를 저지른 사람이 그 사건의 재판 또는 징계처분이 확정되기 전에 자백 또는 자수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한다. 무고죄를 주장하고 있는 김형준 사건은 9년 전에 벌어진 일이니 만큼 수사기관의 정확한 발표가 있을 때까지는 섣부른 판단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형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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