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홍석천의 고백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홍성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석천은 "95년도 태국 코팡안을 처음 가봤다"며 "처음 태국 길거리 음식을 맛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석천은 "똠양탈레였다. 너무 맛있더라"고 덧붙였다.  

홍석턴은 "내가 축농증이 있었어서 후각이 거의 없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홍석천을 요리하면서도 동료들에 "냄새 좀 맡아보라"고 말한 바 있었던 것.  
홍석천은 "냄새를 못 맡아서인지 미각이 발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래서 내 음식이 좀 세다. 내가 생각하기에 향이 강하다 싶으면 조절한다"며 요리 비결을 밝혔다.

이에 최성국은 "베토벤같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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