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으로 2세 계획을 세우려는 이유.

안현모가 적지 않은 나이라며 걱정을 하자, 그의 나이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안현모는 “되게 늦은 나이”라며 “나이가 어려도 직장이 힘들면 여자분들이 임신이 잘 안되거나 안타까운 일이 생기는 걸 자주 봤다”고 우려했다.

담당의는 “늦지 않았다. 40대 중반까지도 가능하다”고 안심시키며 “실제 나이와 난소 나이는 차이가 날 수 있다. 관리 잘하고 남편이 잘 배려해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43살이며, 두 사람의 나이는 7살 차이가 난다.

한편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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