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이매리 / 팬클럽 사이트)
(사진 출처=이매리 / 팬클럽 사이트)

이매리 미투 폭로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이매리가 과거 자신이 당한 성추행 관련 의혹을 폭로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이매리 미투 폭로 예고는 연극계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사회 각 분야에 걸쳐 확산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공소시효는 10년으로 되어 있어 오는 4월 기자회견의 내용에 따라 이매리에게 성추행을 가한 가해자의 처벌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공소시효는 성범죄 사건이 일정한 기간의 경과로 형벌권이 소멸하는 제도로써 검사는 그에 대한 공소를 제기할 수 없게 된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매리’가 등극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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