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이하정은 “임신 5개월 차”라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MC들은 진심으로 축하하는 한편, "정준호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SKY 캐슬'로, 그 바쁜 와중에도..."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하정은 "둘째 계획을 진작 세웠는데, 쉽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할까 했는데 둘째가 찾아왔다. 하늘에서 주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이하정의 임신과 관련해 "이제 박명수 씨는 얼굴도 보여주지 마라"라면서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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