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낮과 밤의 기온이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가 되면 우리 몸은 쉽게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져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처럼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리기 쉬운 질병 중에 ‘대상포진’이 있습니다. 오늘은 면역력이 저하될 때 걸리기 쉬운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대상포진의 정의
대상포진 :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

▶ 대상포진의 특징과 원인
특징 : ‘여성’, ‘40~60대’, 환자 61%
원인 : 극심한 스트레스

▶ 일반포진과 대상포진의 차이점
대상포진 : 베리셀라 조스턴 바이러스, 신경절을 따라 띠를 이루면서 생기는 물집
단순포진 : 헤르페스 심플렉스 바이러스, 3~4일 내로 가려움과 통증이 최고조 후 3~4일 이후 다시 가라앉아, 재발 자주 발생, 국소적 물집

*신경절이 있는 모든 곳에 발병하는 대상 포진
: 눈, 귀, 뇌신경 등 → 시력 장애, 난청, 안면 마비 초래
: 운동신경 침범 → 팔과 다리 들지 못해
발병 이후 시간대별로 각기 증상 달라져

<시간대별 대상포진>
신경절 통증, 권태감 // 발열 두통 등

▼ 4~5일 후
피부 발진 발생

▼ 12~24 시간 이내
수포 발생 (*수포 : 투명한 물집)

▼ 3~4일
수포, 농포로 변화(*농포 : 고름이 차고 하얀색 병변으로 변한 물집)

▼ 7~10일
농포에 가피가 형성 후 딱지 탈락 (1~3주)
(*가피 : 혈액, 고름 등이 말라 굳은 것, 부스럼딱지)

▶ 대상포진을 방치했을 때 생길 수 있는 합병증
-포진 후 통증 : 치유 후 한 달 내지 3개월 내로 통증이 지속적으로 가는 것

▶ 대상포진의 치료방법
-증상이 발견된 이후 72시간 이내에 치료
-면역력 유지
-상담을 통한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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