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보니라이더자켓"...박지민 저격 루머는 무엇?

백예린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vastudio #비바스튜디오 #보니라이더자켓” 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린 바 있다.

사진 속에서 백예린은 라이더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15% (피프틴앤드) 멤버 박지민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백예린은 15& 활동 도중 자신의 SNS에 "지금 생각났는데 소원이 있다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취향 저격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친구 사람을 항상 곁에 두고 싶어. 나도 좀 흥얼거리는 거조차 좋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좋겠다! 있긴 있는데 내 옆에 없어!"라는 글을 업로드해 논란을 빚은 것.

이후 일각에선 백예린의 해당 게시글이 듀오로 활동하던 박지민을 저격한 것이란 의혹이 제기, 이에 결국 그녀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며 불화설을 일단락 시켰다.

이와 관련해 박지민은 지난해 자신의 솔로 미니 앨범 'jiminxjamie' 기자간담회에서 백예린과의 15& 활동 질문에 대해 "당분간은 서로의 음악에 집중한다"라고 말해 논란을 불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