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10월 6일 목요일의 기분 좋은 퇴근길,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퇴근뉴스 시작합니다.1. 정부와 공공부문 재원 10조 원 이상 투입불확실한 경제 흐름 속에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부문이 10조원 이상의 재원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 15차 경제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문선아 선임 에디터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지난 5일 태풍 ‘차바’가 제주와 남동부 지방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정전과 침수, 시설물 파손 등 대규모 피해를 입었습니다. 태풍 ‘차바’의 크기는 소형 태풍에 불과했지만 강도는 중급에 해당돼 막대한 피해를 입혔는데요. 일본
[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정선 pro]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보고 또 보고’, ‘대장금’...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방송된 세 드라마는 시청률 40%를 넘기며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오른 ‘역대급’ 히트작이다.그런데 지난 7월 27일에 드라마 제작사 현무엔터프라이즈가 송지나 작가와 계약을 맺고 95년도의 히트작인 ‘모
[시선뉴스 박진아] 상당수의 학교 우레탄 다목적구장에서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 검출되어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레탄 트랙뿐만 아니라 우레탄 다목적구장도 유해물질 범벅인 것으로 나타난 겁니다.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우레탄 다목적구장이 설치된 도내 81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지난 8∼9월 전수 조사한 결과 81.5%인 66개교에
[시선뉴스 이호기자] 지난달 29일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 산티아고 마타틀란 시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한 남성을 도둑으로 몰아 구타하고 급기야 화형에 처한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사건이 발생하기 약 2주 전, 마타틀란 주민들은 도둑으로 의심되는 2명을 사로잡아 경찰서로 인계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에게 혐의점이 없다며 석방을 했고 이 때문에 주민들은 매우
[시선뉴스 한성현] 10월 5일 수요일의 퇴근길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퇴근뉴스 시작합니다. 1. 화물연대 10일부터 파업 화물연대가 오는 10일부터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철도노조 파업으로 화물열차의 운행률이 40% 까지 떨어진 가운데 사상최대의 물류대란이 우려되는데요. 컨테이너 운송차량 21,000대 가운데 7,000대가량이 운행을 정지할 것으로
[시선뉴스 심재민] 성폭력, 제자와의 부적절한 관계, 강간미수, 특수강간, 아동성추행, 미성년자 성매매...듣기만 해도 끔찍한 성범죄. 이러한 성 비위를 저지른 교사가 교단에 선다면 학부모와 학생은 불안감을 떨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는 가정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학교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디자인 이정선 pro] 바쁘게 살아가며 후배들을 챙기고 또 견제하는 긴장 속에 고단했을 3040세대들. 오늘은 각박한 현실에서 서로의 위치를 지키느라 힘들었을 3040세대들의 추억을 되살리며 웃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요즘 학생들에게는 생소한 교과목 시간에 하는 ‘CA’ 활동. CA는 Club Activities의 약자로 쉽게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새누리당이 국정감사로 복귀한 지 이틀째인 5일, 국회는 총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새누리당의 국감 보이콧으로 파행됐던 일정이 재조정되면서 정무위원회 국감이 추가되어 원래 예정되었던 11개에서 12개의 상임위원회가 국
[시선뉴스 이호기자] 전북 익산의 한 마을에서 A씨는 대형견인 ‘올드 잉글리시 쉽독’ 8마리를 키우고 있었다.그러던 지난 26일, A씨가 문을 세게 닫으면서 큰 소음이 나자 소심한 성격이었던 그 중 성격이 소심했던 ‘하트’가 소리에 놀라 집 밖으로 도망쳤다.A씨는 하트가 집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다음날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실종됐다고 판단하여
[시선뉴스 한성현] 10월 4일 화요일의 기분 좋은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1. 원전 50km 이내 지진 400건 이상 발생국내 원전 근처에서 그동안 총 400건이 넘는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4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기상청 관측이 시작된 이래 국내 원전 50km 이내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총
[시선뉴스 심재민] 중국의 국경절 연휴(10월1일~10월3일)가 시작되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이른바 ‘유커’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가 진행되어 쇼핑관광이 각광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쇼핑에 중점을 둔 여행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관관상품 중 초저가로 관광객을 유치한 뒤 쇼핑일정을 과도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pro]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살해. 희대의 연쇄 살인마로 불리며 ‘추적자’라는 영화의 소재로까지 쓰인 ‘유영철’.이런 유영철에게 살인에 대한 영감을 불어 준 ‘롤 모델’이 있었다. 바로 정두영이다.정두영은 그가 18세이던 1986년,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 돈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마주친 교사를 흉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지난 3일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에 일본 도쿄공대 오스미 요시노리 명예교수(71세)가 선정됐습니다.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올해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세포의 자식작용(오토파지) 메커니즘을 규명한 오스미 요시노리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이승재법률자문 : 김이진 변호사 만약 당신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생활법률 이승재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직장 내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는 개인적 차원을 넘어 건강 악화, 업무 효율 저하 등 사회적 차원에서의 피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극단적으로 목숨을 끊는 사례도 발
[시선뉴스 문선아] ‘나이와 외모는 반비례하다’는 이 단순한 명제는 나이가 들면 신체의 변화가 생기면서 전성기 시대의 외모와는 많이 달라진다는 진리 중 하나다. 특히 여성들에게 ‘나이가 든다’는 의미는 숫자가 많아지는 것 그 이상의 부담감과 실망감 등으로 다가온다. 눈에 보이는 주름, 늘어지는 피부와 흰 머리 등은 시간 앞에서 당해낼 자가 없다는 말이 실감
[시선뉴스] 인간의 잔인함은 어디까지 일까요. 약육강식의 밀림 속도 아니고, 법과 규율 그리고 양심이 존재하는 인간세계에서 언제까지 약자인 아이들이 피해를 보며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보호받고 사랑받아도 모자를 한없이 사랑스러운 6살 여자 아이(D양)가, 부모와의 잘못된 만남 끝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입양한 6살 여자 아이를 학대 끝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지난 2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처리에 반발,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회 국정감사를 보이콧했던 새누리당이 4일부터 국감 복귀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일주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던 이정현 새누리당 대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 에디터/디자인 이정선 pro]10월 3일은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개천절이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이념 아래 지금까지 우리만의 문화를 형성하며 역사를 이룩해왔다. ‘동방예의지국’ ‘백의민족’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며 특유의 민족성을 형성한 대한민국. 이 외에도 우리나라의 특징을 말해주는 독특한 별칭들엔 무엇이 있을까?■ 배달민족[倍達民足]배달 나라의 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유래는 두 가지 설로 존재한다. 신시역대기에 따르면 환인의
[시선뉴스 한성현] ■ 2017년 예산안, 어디에 어떻게 사용될까? 2016년이 된지 엊그제 같은데, 약 세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2017년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할 때. 대한민국 정부 2017년 살림 계획은 잘 하고 있을까? 오늘 보도국에서는 2017년 우리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예산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질문1) 2017년도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