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는 자랑스럽게도 세븐틴의 멤버 민규를 한국을 위한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관계자는 "이는 브랜드와 민규의 공통된 가치와 스타일적 일치를 반영한 것으로,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Bulgari Studio)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한 민규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비제로원(B.zero1)을 착용, 완벽한 애티튜드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듀얼소닉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24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관계자는 "듀얼소닉은 이번 박람회에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해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고 K뷰티 디바이스의 위상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부스는 우아함의 상징인 블랙과 골드로 꾸며졌으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1967년 이태리 볼로냐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뷰티·미용 박람회다. 매년 아시아, 유럽, 북미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지구 온난화로 바다 수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지난해 3월 중순 이후 세계 바다의 평균 해수면 온도가 매일 역대 최고 일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1. 해수면 온도 상승미국 CNN 방송은 이 같은 내용을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과 메인대 기후변화 연구소 기후재분석기(Climat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에서 클린 더마 브랜드 비프루브가 물을 사용하지 않는 워터리스(Waterless)라인 ‘리브레이크’라인을 신규런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비프루브는 다양한 식물성 성분을 소재로 활용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한 뷰티 아이템을 꾸준히 런칭해 왔다. 못난이 당근을 업사이클링한 ‘리얼캐롯’ 시리즈, 해양 환경을 고려한 ‘마린’ 시리즈 등을 통해 비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무심코 지나친 소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앞장서 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린나이가 18일 린나이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해당 이벤트는 올해 35주년이 되는 린나이 노동조합의 창립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관계자는 "린나이는 안전한 일터 구축을 위해 회사와 노조가 함께 진행하는 재해예방활동 및 산업안전점검제도를 도입하고 중량물 운반개선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신체적 부담을 대폭 경감하기도 했다. 또한 회사와 노조간 상시 대화를 위해 ‘주례노사간담회’를 개최
[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블링컨 접견...“미래 세대 위한 민주주의 위해 긴밀히 협력”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블링컨 국무장관을 환영하며 최근 한미 외교장관의 상호 방문을 포함한 활발한 고위급 교류는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미동맹은 ‘가치 동맹’으로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공유하기에 더욱 강력하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라는 이번 정상회의 주제에 걸맞게 더
스타겟은 국내 기업 ㈜아이지의 천연 이끼 테라리움 ‘쁘띠포레 플러스’가 미국 킥스타터에서 24만 달러 펀딩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쁘띠포레플러스’는 천연 이끼를 이용해 공기를 정화하고 물안개로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이끼 테리리움 제품이다. 고투명도의 강화 유리를 적용,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제품 중앙에 있는 LED 색온도를 웜/쿨톤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빛과 바람세기, LED 색온도, 안개모드와 수분공급 모드를 조절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쁘띠포레플러스’는 킥스타터가
[사진출처: 픽사베이 / 픽셀스 / BBC / Jason Allen via Discord]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바둑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우리나라 이세돌 9단의 경기가 치러진 지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와닿지 않던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 실생활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챗GPT’와 ‘딥페이크’ 등의 근간이 되는 기술, ‘생성형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MC MENT▶‘인공지능’은 인간의 인지·추론·판단 등의 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기 위한 기술이나 연구 분야 등을
아이닉은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리빙러빙데이’에서 자사의 에어프라이어를 최대 5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이닉의 대용량 16L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5중 나선형 파워 열선을 탑재해 열전도율이 좋다."라며 "누적 40만 대를 돌파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어프라이어를 고를 때 안전도 중요하기 때문에 ‘올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있는가’, ‘자동 전원 차단 시스템, 쿨 다운 하우징 기술이 있는가’도 확인해 볼 포인트다. 불소수지 코팅제 경우 오래 사용하여 코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영원할 줄만 알았던 것에도 끝이 있다.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싸이월드부터 페이스북, 네이트온 등 다양한 플랫폼과 메신저 등을 오랫동안 사용하다가도 어느 순간 사람들이 결국 더 이상 이용하지 않게 됐다. 새로운 플랫폼이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이 해당 서비스로 유입되거나, 이용하던 플랫폼의 서비스 종료, 서비스 품질 저하 등 여러 이유가 있다. 그리고 최근 ‘엔시트화’가 대두되고 있다.엔시트화 혹은 엔시티피케이션(Enshittification)은 양질의 무료 콘텐츠로 사용자를 모은 온라인 플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불법·편법 반려동물 영업장 점검 추진일부 반려동물 영업장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불법·편법 영업, 동물학대 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생산·판매업 등 반려동물 영업장 전반을 집중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최근, 무허가 번식업자의 동물경매 참여, 동물생산업자의 불법사육·동물학대 등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농식품
영국 침대 ‘히프노스’가 3월 한 달 간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관계자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히프노스침대 베딩세트(매트리스커버, 매트리스패드, 이불커버, 베개커버)를 증정하며 1000만원 미만 구매고객에게는 히프노스의 매트리스패드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모든 침대구입고객에게 매트리스 방수, 진드기방지 커버(사이즈에 맞게 증정)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포토 후기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쇼트케익+아메리카노) 증정,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
수산 물류 기업 주식회사 어기야팩토리(대표이사 최현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인 ‘레전드 50+’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레전드 50+’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부산시의 경우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친환경 에너지 저장 공급 기자재 핵심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맞춤형 지원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탄소 중립 대응을 위한 경쟁력 있는 친환경 에너지 핵심 기업을 발굴 및 집중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적립한 3639만 3200원을 WWF(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세스코는 최근 서울 상일동 세스코터치센터에서 WWF 박민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들과 환경 보전 활동에 실천 의지를 다졌다."라며 "세스코 기부금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WWF의 imPACT 펀드에 후원했다. WWF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구로 기후위기 대응을
굿즈 제조 및 유통회사인 헤이프가 최근 국제 재생표준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하여, 친환경 제품의 공급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계짜는 “㈜헤이프는 친환경 재생솜 등 GRS 인증 받은 자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GRS 인증은 신뢰성 높은 친환경 인증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해당 인증은 실제 사용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제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국제 재생 표준인증이다. GRS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20% 이상의 재생 원료를 사용해야 하며,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잘못된 체형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현대 생활 습관 속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등과 허리가 굽은 구부정한 체형을 가지고 있거나 거북목, 일자목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어깨, 허리, 목과 같은 부위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통증 문제는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생각하고 넘겨서는 안 된다.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우리 몸에서 보내는 위험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이미 통증이 발생한 것은 해당 부위에 불균형이 발생했다는 의미다. 이러한 불균형의 원인을 회복시켜주지 않는다면, 마사지 등을 활용해 통
언나트(대표 박수아)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3월 13일(수)부터 3월 26일(화)까지언나트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신규 고객을 위한 웰컴 쿠폰(10% 할인)과 전 상품 10% 할인으로 진행된다. 쿠폰과 할인 프로모션은 중복 할인이 가능하며, 언나트 제품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들은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나트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클렌저 등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클렌징 파우더, 핸드워시 등 꾸준한 연
한국의 PKT Corporation이 ‘카보닉(Carbonic)’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관계자는 "'Carbonic'은 Veuve Clicquot의 'Rich', LVMH 그룹의 Chandon 'Garden Spritz'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이다.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이 스파클링 와인은 카시스를 첨가해 독특하고 자극적인 맛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Carbonic'의 출시는 최근 주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믹솔로지 트랜드를 반영했다. 믹솔로지 트렌드는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향료와
‘리그라운드’(대표 서성덕)의 친환경 포장재 제작 브랜드 ‘리본(Return to born)’이 신제품 ‘다시 만든 택배봉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신제품 ‘다시 만든 택배봉투’는 포장재 환경표지인증 ‘환경부 EL606’ 재활용 수지로 만들어진 봉투로, 폐플라스틱을 모아 원료로 분해하고, 분해된 원료를 60% 이상 활용해 새 원료와 섞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라며 "‘EL606’은 종이, 판지, 펄프 또는 합성수지 재질 중 하나로 만든 포장재의 환경표지 인증으로, 재활용 수지를 원료로 하기에 자원순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이하 김봉준 회장)이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Green Noble Club for Children)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진정한 어른’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번에 김봉준 회장은 전국 461호, 서울 99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봉준 회장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정기 후원, 육사발전기금 후원,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으로 아이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