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칼럼니스트 김수범] 요즘 힘든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기에 추운 한파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 가지 희망을 안겨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있다. 바로 영국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맹활약을 하고 손흥민 선수다. 최근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넣으며, 2020년의 가장 멋진 골에 주는 푸스카스상을 번리전의 골로 받았다. 아시아의 선수로써 이런 상을 타고 활약을 하기는 쉽지 않은 상이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활약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기록, 영국,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브렌트퍼드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29)이 또다시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0 승리에 한몫했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로 1군 무대 150호 골을 기록했다.이날 전반 12분 만에 레길론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 무사 시소코가 문전에서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만들어낸 토트넘은 후반 25분 손흥민이 탕기 은돔벨레가 찔러준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빠르게 치고 들어간 뒤 골지역 정면에서 강력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12월 2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한글 타자기록 문자인식 기술 개발: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정부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타자기록을 쉽고 간편하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가기록원은 딥러닝 기반으로 약 22만 개의 한글 타자체 단어를 학습시켜 국내 최초로 비전자 타자기록의 인공지능(AI) 문자인식(OCR)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 타자기록은 19
[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문화 및 스포츠 분야에서 국위 선양한 아티스트 및 선수들의 소식이 소소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방탄소년단(BTS)과 김연아 선수, 손흥민 선수가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그 중 최근 손흥민 선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가 공개되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원장 정영린)과 함께 손흥민 선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그 규모가 1조 9,88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산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3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소속팀은 아쉬운 패배로 선두 자리를 내줬다.17일 오전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출전해 토트넘이 1-2로 패배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토트넘)은 리그 11호(시즌 14호) 골을 기록했다.전반 26분 리버풀의 커티스 존스가 왼쪽을 돌파하다가 수비에 막히면서 흘러나온 공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살라흐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토트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와 20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6차전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날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13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를 의식해 손흥민과 케인을 우선 벤치 멤버로 활용하며 체력 안배에 신경을 썼다.토트넘은 후반 11분 베일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흘러나오자 이를 비니시우스가 마무리 하며 첫 득점을 올렸다.모리뉴 감독은 이에 손흥민과 케인을 후반 13분 교체투입
4일(한국시간) 토트넘(잉글랜드)이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경기장에서 열린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손흥민(28)은 선발로 출전해 양 팀이 1-1로 맞선 후반 11분 시즌 12호 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도왔다.전반 42분 LASK의 페터 미콜의 왼발 중거리 슛에 첫 골을 허용한 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었고, 개러스 베일이 침착하게 골로 연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38명...확진자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상황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38명 늘어 누적 34,20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통상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기관이 일시적으로 줄어들면서 평일보다 검사 수가 적고, 이에 따라 확진자 수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확진자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삼성전자 광주공장 근로자 2명 확진 판정...냉장고 제조라인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2-1로 꺽으며 프리미어리그(EPL) 2위로 올라섰다.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뛰어다닌 손흥민은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연속 골 기록은 멈췄지만 다행이 득점 랭킹에서는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공동 1위(8골)를 유지했다.토트넘은 전반 초반에 애덤 럴라나로부터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낸 해리 케인이
27일(한국시간)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에서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호 골을 넣으면서 EPL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손흥민은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득점을 올렸고, 이로인해 토트넘은 번리를 상대로 1-0 승리와 함께 정규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행진과 리그 5위를 달성했다.이로서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정규리그 3골·유로파리그 1골)에 성공하며 정규리그 8호 골을 가져가면서 도미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28·토트넘)이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첫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SK(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2-0으로 앞서던 후반 39분, 추가골을 터뜨렸다.이미 EPL에서 7골을 폭발해 득점 공동 선두인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3차 예선과 본선 조별리그에서도 한 골씩을 넣으며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8명...닷새 연속 두 자릿수 유지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누적 25,3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76명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18명 줄어들며 5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고령자, 다인실, 장기입원자가 많아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재활병원의 집단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는 데다 콜센터나 주점, 대형마트 등에서도 산발적 발병이 이어지고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나들이객도 늘어나 방역당국이
19일(한국시간) 손흥민(28·토트넘)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45초 만에 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손흥민은 경기 시작 45초 만에 케인이 후방에서 길게 올린 패스를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달려들며 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이번 EPL 통산 60호 골로 손흥민은 도미닉 캘버트-르윈(에버턴)과 EPL 시즌 득점 순위 공동 선두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심지어 손흥민은 전반 7분에 패널티
[시선뉴스 홍탁] 2020년 10월 6일 화요일의 국내정세▶정의당심상정, 개천절 집회 봉쇄에 질타... “집회와 시위는 약자의 권리”6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정부의 개천절 집회 봉쇄 방침에 대해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권리"라며 "권위주의 시절의 관행이 되풀이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방역 편의주의를 앞세워 함부로 침범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심 대표는 "민주주의는 빠르고 효율적인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많은 갈등을 조정하는 인내가 필요한 과정을 통해서 건강해질 수 있다"고
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손흥민(28)이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1 대승에 앞장섰다.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달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반만 뛰고 교체된 이후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이달 2일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결장했다.이날 맨유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언택트 추석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추석은 좀 다른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했다. 이슈체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달라진 추석 풍경과 방역 대책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올해는 언택트 추석! 2주간 추석 특별방역기간 지정)2. 개천절 집회개천절 집회를 두고 경찰과 보수단체 간 공방이 뜨겁다. 경찰이 코로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9월 28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이번 달에만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5골, 2도움이라는 기록으로 펄펄 날아다니던 토트넘의 손흥민이 한국시간으로 27일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습니다. 이유가 손흥민의 부상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 Q. 먼저 손흥민이 전반전만 뛰고 교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북한 사살 24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에 사망한 사건에 대해 정치권은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지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인 47세 남성이 실종 신고 접수 하루 뒤인 22일 서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발견됐으며 북한군은 사살 후 시신을 불태웠다. (北 총격 “반인륜적 만행”...총탄은 고스란히 스스로에게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114명...추석 전후 적용 특별방역대책 발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3,45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과 24일에 이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날 125명보다는 확진자 숫자가 11명 적다. 병원과 요양시설, 마트, 어린이집 등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은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1명...사흘째 두 자릿수 나타내며 감소 추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3,10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82명과 전날 70명에 이어 3일째 두 자릿수를 나타냈으며 확진자 규모도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학교와 의료기관을 비롯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감염 경로 불분명' 환자 비중이 여전히 20%대 후반대로 집계되고